[아이폰] 아이폰 사용 팁 - 리퍼 서비스 100% 활용하기

애플의 아이폰은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도 다양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죠

그런데..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AS 서비스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 너무나 다릅니다. 

버튼만 고장나도 어마어마한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이유없이 고장이 나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추천은 저를 춤추게 합니다 ^^

애플의 리퍼 서비스를 활용해봅시다! 

애플의 AS서비스는 흔히 리퍼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내 휴대폰을 고쳐주는게 아니라
남의 고장난 휴대폰을 가져다가 수리해서 내 고장난 휴대폰과 바꿔 주는 거죠..

좋은점은.. 
액정, 배터리와 같은 소모품은 새걸로 해준다는 겁니다!! 
와우~
이러면 얘기가 다르죠?

아이폰을 구매 후 1년 이내에는 
파손이 아니면 리퍼 제품으로 교환하는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이제 남은 건..
어떻게 리퍼로 교환받느냐...

이 문제는 참 쉽습니다.

먼저 애플 전문 AS센터인 UBASE를 찾아갑니다. 

  
참고로, 아이폰과 맥북 등 제품별 전문 AS매장이 있기 때문에 UBASE라고 해서 무조건 찾아가지 말고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자칫 헛걸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위치는 애플 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 검색
 
 
AS상담원이 무슨 일로 왔냐고  물어보면 
다음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얘기하면 쉽게 교환해줍니다. 
 
1. 홈 버튼(아래쪽 동그란 버튼)이 잘 안눌릴 때가 있습니다. 
2. 배터리가 수명이 너무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그럼 AS 상담원은 잠시 검사(침수 테스트)를 한 후 깨끗한 리퍼 제품을 가지고 나올겁니다. 

참고로, 내 휴대폰에서 배터리만 교체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홈 버튼 수명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리퍼 교환을 추천합니다 ^^

축하합니다! 
이제 아이폰을 처음 샀을 때의 기분으로 
룰루랄라 거리며 사용하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리퍼를 받으실 거라면 
데이터 백업은 필수입니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맙시다!"